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미국 ‘2021회계연도 통합세출법’ 중국 관련 네거티브 플레지에 성명 발표

출처: 신화망 | 2020-12-31 12:46:05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31일] 12월30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외사위원회는 미국의 ‘2021회계연도 통합세출법’과 관련하여, 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의 수 차례 엄정한 교섭을 무시하고 냉전적 사고와 제로섬 힘겨루기 이념, 중국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편견을 고수하면서 해당 법안 중 시짱, 타이완, 홍콩, 신장 등에 여러 조항의 네거티브 플레지(negative pledge)를 삽입했다”면서 “관련 내용과 조항은 중국의 국가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전인대는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96320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