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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22일] 21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제안 및 발의한 '아시아태평양 크로스보더 무서류 무역 편리화 기본 협정'(이하 협정)이 정식으로 발효됐다.
협정에 따라 각 측은 기존 또는 새로운 크로스보더 무서류 무역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자 형식으로 무역 데이터와 문서를 교환한다.
특히 협정에 가입한 각 측이 '단일 창구' 시스템을 구축해 크로스보더 무서류 무역에 사용할 것을 장려한다.
한 관계자는 이러한 조치가 무역의 효율과 투명성을 향상시켜 통관 시간 및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해외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