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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1일] 중국이 300개가 넘는 위성을 정지궤도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에 따르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인 베이더우(北斗·북두칠성) 위성뿐 아니라 ▷기상·해양관측 ▷원격탐사 ▷통신 등 다양한 임무를 맡은 위성이 궤도에 진입했다.
중국은 2020년 7월 야타이(亞太)6D 통신위성을 발사했다. 이로써 데이터 전송 처리량이 높은 광대역 위성통신시스템의 구축을 본격화했다.
위성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중국은 지상·해상·공중 모든 부분에서 사용자에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송통신위성 서비스 사용자는 이미 1억4천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