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일대일로'를 공동 발전과 공동 번영의 길로 만들자

[신화망 베이징 3월7일] 3월7일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작년부터 코로나19때문에 전세계에서 전방위적으로 충격을 맞는 가운데 '일대일로'협력은 중단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바람을 맞고 전진하여 새로운 서오가를 거둠으로써 강한 탄력성과 왕성한 활력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공동 상의'를 지침으로 삼고 '공동 건설'을 방향으로 하며 '공동 향유'를 중점으로 본다.

우리는 '건강 실크로드'를 구축하고 국제 방역협력을 통해 '일대일로'는 명실상부한 '생명 통로'가 되도록 노력했다. 우리는 '디지털 실크로드'를 구축하고 '정보 회랑'을 적극적으로 건설하여 '일대일로'를 늘 온라인 상태로 유지했다. 우리는 '녹색 실크로드'를 정성껏 가꿔서 녹색 에너지, 녹색 인프라 건설, 녹색 금융 협력을 강화함으오써 '일대일로'가 전세계에서 저탄소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친환경적 회복을 위한 중요한 엔진이 되도록 했다.

코로나19는 세계를 깊이 바꿨지만 '일대일로'에 대한 긱측의 요구는 변하지 않았고 중국측이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결심은 더욱 변하지 않았다. 중국은 신발전구도의 구축을 통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위해 더 나은 경로를 제공하고 '일대일로' 협력 동반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우리는 각측과 함께 원동력이 줄어들지 않고 탄력성이 더 강해지는 질 높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보장함으로써 '일대일로'를 공동 발전과 공동 번영의 길로 만들고자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