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남중국해 문제 언급, 방해를 배제하고 '남중국해 행동준칙' 협상 추진해야

[신화망 베이징 3월7일] 3월7일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근년간 남중국해에서 나타난 불안정 요소와 안보 위험이 주로 외부에서 온다는 것은 역내 국가와 국제사회가 모두 뚜렷이 보고 있다.

남중국해 문제에 있어서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여전히 두 다리로 걸어 나가야 한다. 첫째, 방해를 배제하고 '남중국해 행동준칙' 협상을 추진함으로써 국제법과 각측의 요구에 맞고 실질 내용과 실효성이 더 많은 지역 규칙을 조속히 타결해야 한다. 둘째, 계속해서 '남중국해 행동선언'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통해 공동인식을 끊임없이 모으고 상호 신뢰를 강화시키며 협력을 추진하여 남중국해의 전반적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