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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영국 관련 인원과 실체에 대해 제재 실시 선언

출처: 신화망 | 2021-03-26 14:12:53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26일] 26일,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이 영국 관련 인원과 실체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최근 영국이 거짓말과 허위정보를 근거로, 소위 신장(新疆)의 인권문제를 빌미로, 중국 관련 개인과 실체에 대해 일방적인 제재를 실시했다.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위반하고,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한 이런 행위는 중-영 관계를 엄중히 파괴했다. 외교부는 이미 주중 영국 대사를 초치해 엄정한 항의를 제기했고 단호한 반대와 강력한 규탄을 표했다. 중국은 악의적으로 거짓말과 허위정보를 유포한 투겐드하트, 던칸 스미스, 오브라이언, 오턴, 로턴, 가니, 케네디, 니스, 핀리 등 영국인 9명과 ‘중국연구팀’, 보수당인권위원회, ‘웨이우얼독립법정’, 에섹스변호사사무소 등 실체 4곳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 즉일부터 관련 인원과 그 직계가족의 입경(홍콩, 마카오 포함)을 금지하고 중국에서의 그들의 재산을 동결하며 중국인·중국기구와 그들의 거래를 금지한다. 중국은 진일보로 된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류한다.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하는 중국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잘못된 길에서 더 이상 멀리 가지 않기를 영국에 엄숙히 통고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국은 진일보로 된 단호한 반응을 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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