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3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혁명문화재 업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했다. 시 주석은 “혁명문화재는 당과 인민이 용감하게 분투한 역사를 담고 있으며 중국 혁명의 위대한 과정과 감동적인 사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당과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자 혁명 전통과 혁명문화를 발양하고 사회주의 정신 문명 건설을 강화하며, 애국열정을 북돋우고, 민족정신을 고양하는 생생한 교재”라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또 “혁명문화재의 보호와 이용을 강화하고 혁명문화를 발양하며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는 것은 당과 사회 전체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의 각급 위원회와 정부는 혁명문화재의 보호와 이용 업무를 중요한 의사일정에 포함시켜 업무 역량을 확대하고 혁명문화재를 확실하게 잘 보호∙관리∙운용해야 하며, 당사 학습교육, 혁명전통교육, 애국주의 교육 등 분야에서 혁명문화재의 중요한 역할을 잘 발휘하도록 하고, 간부 대중의 정신적 역량을 북돋워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자신있게 분투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