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시진핑 타이임

(뉴스 번역) "서방의 소위 신장 인권문제에 대한 허위고발은 중국 발전을 방해하려는 의도"—전 세르비아 외교관

출처: 신화망 | 2021-04-01 17:08:29 | 편집: 박금화

西方就所谓新疆人权问题的不实指控意在阻碍中国发展——访塞尔维亚前资深外交官日瓦丁·约万诺维奇

"서방의 소위 신장 인권문제에 대한 허위고발은 중국 발전을 방해하려는 의도"—전 세르비아 외교관

 

塞尔维亚前资深外交官、国际问题专家日瓦丁·约万诺维奇日前在接受新华社记者专访时说,以美国为首的一些西方国家就所谓新疆人权问题提出不实指控,这种肆意抹黑中国之举根本不是为了人权,其真正意图是阻碍中国发展。

세르비아의 베테랑 외교관 출신인 국제 문제 전문가 Zivadin Jovanovic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위시한 일부 서방 국가는 이른바 신장의 인권문제에 대해 사실이 아닌 일을 거짓으로 꾸며 고발했다"면서 제멋대로 중국을 모독하는 이런 조치는 근본적으로 인권을 위해서가 아니며, 중국의 발전을 방해하려는 것이 그들의 진정한 의도"라고 말했다.

 

约万诺维奇曾任南联盟外交部长,现任非营利机构贝尔格莱德平等世界论坛主席。他说,美西方“畏惧中国稳定、快速以及高效的发展”,他们以人权为幌子在新疆等问题上向中国“泼脏水”,是“出于自己的贪婪,为了西方自身的地缘政治私利”。

유고슬라비아 외무부 장관을 지낸 Zivadin Jovanovic는 현재 비영리단체 베오그라드 평등세계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미국 등 서방은 중국의 안정적이고 빠르며 고효율적인 발전을 두려워한다”면서 “그들이 인권을 구실로 신장 등 문제에서 중국을 중상모략하는 것은 자신의 탐욕에서 비롯된 것이며, 서방 자신의 지정학적 사익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约万诺维奇说,新疆如今的真实情况是,社会大局稳定,人民安居乐业。新疆的良好局面是中国和平稳定发展、迈向共同富裕的缩影。

이어 “오늘날 신장의 진실한 상황은 사회 전반이 안정적이고 주민들이 편안히 지내면서 생업에 종사하는 것”이라며 “신장의 양호한 상황은 중국이 평화∙안정∙발전, 공동 부유를 향해 나아가는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约万诺维奇表示,美西方对新疆取得的巨大发展成就视而不见,却炒作所谓人权问题肆意干涉中国内政,公然违反国际法和《联合国宪章》的基本原则。如今,是结束这种滥用和操弄人权做法的时候了,各个国家应平等合作,互相尊重主权和领土完整。

그는 또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신장이 이룬 큰 발전 성과는 무시한 채 소위 인권문제를 언론플레이하면서 중국 내정을 함부로 간섭하고 국제법과 ‘유엔헌장’의 기본 원칙을 공공연히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인권을 남용하고 조작하는 이런 방법을 끝내야 할 때이며, 각국은 평등하게 협력하고 주권과 영토보전을 상호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9852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