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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중국공산당,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 끊임없이 세계에 과시—쓰즈드코프 카자흐스탄 인민당중앙위원회 서기장 누르술탄

출처: 신화망 | 2021-04-02 09:25:50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4월2일]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거느리고 수많은 역사의 시련을 겪으며 눈부신 위업을 성취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공산당(중국을 이끌고 얻은 성취)은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끊임없이 세계에 과시했다.” 올자스 쓰즈드코프 카자흐스탄 인민당중앙위원회 서기장은 얼마전 누르술탄에서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 100년 역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다. 쓰즈드코프 서기장은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중국인민은 70여년 전에 제국주의와 봉건주의, 관료자본주의의 3대 큰 산을 무너뜨리고 신중국을 세웠다"며 "40여년 전 개혁개방을 시작해 경제건설의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오늘과 같은 새로운 역사 시기에 중국인민은 또 절대 빈곤을 소멸하는 간고한 임무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은 절대 빈곤을 제거했고 다른 나라의 빈곤감소에도 조력했다”고 쓰즈드코프 서기장은 말했다.

그러면서 쓰즈드코프 서기장은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는 세계급 정상이라고 평가하면서 “그가 제안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이 인류의 미래 발전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이 글로벌 무대에서 우호적인 태도로 광범위하게 환영받는 동방의 지혜를 기여했다면서 중국은 평등호혜와 상호존중의 대외정책을 실천하고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중요시하며 많은 분야에서 세계의 귀감이 되었다고 쓰즈드코프 서기장은 덧붙였다.

쓰즈드코프 서기장은 카자흐스탄 인민당대표단은 여러 차례 빈곤에서 벗어난 중국의 모범마을을 참관한 적 있다면서 "날로 향상되는 중국인민의 복지와 생활수준이 인상적이었다.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중국인민은 이웃에게 친절하고 개방적이며, 중국 지도자들의 지혜는 지역 번영에 기여를 했다. 나는 카자흐스탄이 중국의 이웃 나라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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