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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중국 공산당은 인민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당”—이집트 사회주의당 총서기

출처: 신화망 | 2021-04-03 09:28:13 | 편집: 박금화

[신화망 카이로 4월3일] 이집트 사회주의당 총서기가 얼마 전 카이로에서 가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창당 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은 인민에 의지해 난관을 이겨내고 분투하면서 끊임없이 인민의 기대에 부응했다. 중국 공산당은 각국의 정당이 배울 수 있는 귀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공산당은 부강한 국가에 대한 인민의 기대를 충족시켰고 중국을 이끌고 지속적이고 빠른 경제 성장을 달성했다. 중국은 일약 세계 제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이는 인류 경제 발전사의 기적이라고 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은 항상 인민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인민에게 한 약속을 지켜 인민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끊임없는 반부패를 통해 스스로를 정화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것들이 모두 중국 공산당이 거대한 성과를 이룬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 번 중국을 방문했고, 2016년 시진핑 총서기의 이집트 방문과 2018년 그 자신의 방중 기간에 시진핑 총서기를 두 번 접견했다. 시진핑 총서기에 대한 인상을 언급하면서 그는 “시 총서기는 걸출한 정치가이며 자신의 신조를 지키면서 충실하게 맡은 사명을 다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 관한 많은 책을 집필했으며, 이집트 각계에 중국의 탈빈곤 성과와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그는 중국의 발전 노하우에 관한 저서를 집필하고 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지도 하에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빨리 제압해 생산과 생활 질서를 신속하게 회복시켰다”며 “이는 중국 공산당의 집권 능력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중국은 많은 나라에 의료물품을 지원했고 코로나19 대응 성공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는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집트와 중국의 양자 관계를 언급하면서 “이집트-중국 관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있으며, 양국의 협력은 진정한 윈윈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집트는 중국으로부터 빈곤퇴치와 인프라 건설 노하우를 배울 수 있으며 입지 우위에 입각해 ‘일대일로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은 공동부유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전 세계 각국 정당과 함께 인민의 복지 증진 및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분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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