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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빈곤퇴치의 역사적 성과는 세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인류 빈곤퇴치의 중국 실천’ 백서 높은 평가 받아

출처: 신화망 | 2021-04-08 09:14:10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4월8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6일 ‘인류 빈곤퇴치의 중국 실천’ 백서를 발간했다. 여러 나라의 인사들은 백서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의 빈곤퇴치 사업은 역사적인 성과를 이뤘고, 전 세계 빈곤감소 사업과 인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중국의 유익한 경험은 배우고 참고할 만하다고 말했다.

상하이협력기구(SCO) 사무총장을 지낸 전 주중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중국은 전 세계 빈곤퇴치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빈곤퇴치 사업이 이룬 성과는 중국 공산당이 인민의 복지를 위해 분투한 위대한 승리이며, 이 성과는 우선 중국 공산당이 인민중심의 이념을 견지한 것과 성공적으로 실시된 개혁의 공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판공청 부주임은 “중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동시에 탈빈곤 목표와 과제를 예정대로 달성한 것은 중국 공산당이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이바지하는 당임을 설명한다. 세계 각국이 중국의 탈빈곤 경험에서 얻는 바가 있으며, 빈곤이 없고 공동 발전하는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중국이 빈곤을 퇴치한 성공적인 실천은 빈곤과의 투쟁중 가장 중요하게 용기와 선견지명, 책임감임을 나타낸다”면서 “확고한 의지와 결심이 있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만 한다면 빈곤에서 벗어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아름다운 전망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집트 중국우호협회 회장은 “중국의 빈곤퇴치 실천에서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가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도전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차분하게 대처해 목표와 과제를 예정대로 완수한 것은 많은 국가들이 배울 만 하다”고 역설했다.

터키 애국당 대표는 “중국의 빈곤퇴치 사업은 기적을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또 “중국 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이끌고 전면적으로 절대 빈곤을 해소한 것은 인상적”이라며 “이는 인류의 위대한 역사적 성과”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유력 영자 신문 필리핀스타(PHILIPPINE STAR)의 칼럼니스트 리톈룽(李天榮)은 중국의 빈곤퇴치 실천은 빈곤퇴치는 강한 리더십, 국민이 단합, 개혁 의지와 뗄래야 뗄 수 없다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고 말했다.

우간다 경제정책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은 빈곤퇴치를 위한 정확한 발전 노선을 선택했고 일련의 개혁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국 빤야피왓 경영원(PIM∙Panyapiwat Institute of Management) 중국-아세안 연구센터 센터장은 “백서는 현재 복잡다단한 국제 정세에서 중국은 항상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천명했다. 백서는 중국이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면서 발전과 번영에 힘쓰고 있으며, 다른 나라와 협력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하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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