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동서부 협력 및 특정지역 선별지원 사업 심화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동서부 협력을 추진하고 특정지역을 선별해 지원하는 것은 당 중앙이 지역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것에 착안해 내린 중대한 결정”이라면서 “형세와 임무의 변화에 순응해 탈빈곤 성과 공고화 및 확장, 전면적 농촌진흥 추진에 초점을 맞춰 동서부 협력 및 특정지역 선별지원 사업을 심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동서부 자매결연 지원 관계를 개선하고, 지원 분야를 확장하고, 지원체제를 완비하며, 지원방식을 최적화해야 하고, 산업협력과 자원 상호 보완∙노무 연결∙인재교류를 강화해 전 사회를 동참시킴으로써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과 협동발전, 공동 발전의 양호한 국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 특정지역 선별지원 기관은 지원 책임을 이행하고 자신의 우위를 발휘해 지원 조치를 혁신하고 업무지도를 강화해야 하며 정책이행을 독촉해 지원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 당은 탈빈곤 정신을 발양하고 지속적으로 분투하여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 추진을 가속화하고 전면적 농촌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