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춘 4월12일] 최근 창춘(長春) 중·한 국제협력시범구(이하 시범구) 내 봄철 프로젝트 건설이 한창이다.
시범구는 올해 5천만 위안(약 85억원)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 124개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고 총투자액은 2천100억 위안(35조8천869억원)에 달한다.
4월 1일 드론으로 촬영한 창춘(長春) 중·한 국제협력시범구 내 산업혁신기지 전경. (취재원 제공)
4월 1일 드론으로 촬영한 창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 내 건강식품 산업단지의 모습. (취재원 제공)
지난 1일 드론으로 촬영한 창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 내 의료기기 산업단지의 전경. (취재원 제공)
시범구 관계자는 법치화·국제화·편의화를 두루 갖춘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른 시일 내 시범구를 완공한 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설립한 창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에 다양한 전문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신에너지차·의약·식품·5G 등 여러 분야에서 중한 양국 간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