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한 4월14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이 올해 중국 국내 노선 11개를 신설했다.
우한 톈허(天河)국제공항은 올해 말 기타 두 도시로 향하는 노선도 신설할 예정이다.
우한 톈허국제공항은 3월 하루 평균 536편의 중국 국내 항공편을 처리했으며 국내여객 수송량은 6만5천800명(연인원)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 3월보다 각각 14%, 5% 증가한 수준이다.
3월 31일 당일 항공편과 여객 수송량은 670편, 7만8천600명(연인원)을 기록해 지난해 4월 8일 우한시가 봉쇄를 해제한 이후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