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4월16일] '제8회 중국(상하이)국제기술박람회(CSITF)'가 15일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개최됐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에서 국가급 기술박람회가 오프라인으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학 기술 혁신, 도시 재개발, 전문 기술, 혁신 생태, 교역 서비스 등 5개 전시구역이 마련됐으며 전시 면적은 3만5천㎡에 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1천여 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하이=신화통신) 팡저 기자 = CSITF 관람객들이 15일 신기술 홍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1.4.15
(상하이=신화통신) 팡저 기자 = 마스크를 착용한 관람객이 15일 신에너지차 테슬라 모델Y를 체험해보고 있다. 2021.4.15
(상하이=신화통신) 팡저 기자 = 박람회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15일 수중 로봇의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2021.4.15
(상하이=신화통신) 팡저 기자 = 두 명의 관람객이 15일 스마트 로봇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