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21일] 핵발전소 오수 처리 면에서 기준이 일본보다 낮은 중한 양국이 일본을 비난하는 것은 전혀 도리에 맞지 않다는 일본 관련 인사의 발언과 관련해, 20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일본의 관련 발언은 개념을 바꿔치면서 주의력을 돌리려는 행동이고 그야말로 비과학적이고 극히 무책임하다며 일본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방류 방식으로 후쿠시마 핵사고 오수를 처리하려는 일방적이고 착오적인 결정을 시정함과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주변 국가와 국제사회에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