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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링크] “앞으로 '중국의 기적'은 끊임없이 경신될 것이라고 믿는다”--불가리아 공산당 제1서기가 말하는 중국 공산당 집권과 중국의 발전 성과

출처: 신화망 | 2021-05-01 11:02:56 | 편집: 박금화

[신화망 소피아 5월1일] 불가리아 공산당 제1서기가 얼마 전 소피아에서 가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적’의 출현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와 뗄래야 뗄 수 없다”면서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미래에 ‘중국의 기적’은 끊임없이 경신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불가리아 공산당 제1서기는 4번 방중해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우한 등지를 방문했다면서 “중국에는 고궁, 만리장성 등 명승고적이 있을 뿐 아니라 상하이, 칭다오 같은 현대화 도시도 있다. 상하이에 있으면 뉴욕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골목들이 이곳이 뉴욕이 아님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그는 중국에 거대하고 새로운 변화가 발생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에 놀란다면서 ‘중국의 기적’ 이 나타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기적’이 나타난 것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와 뗄래야 뗄 수 없다. 중국 공산당은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중국의 발전에 적합한 독특한 모델을 찾았다. 이것이 바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노선”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를 언급하면서 그는 “지난 1년간 큰 도전에 직면했지만 중국 공산당은 중국 국민을 이끌고 코로나19 영향을 극복했고 경제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집권이념과 매우 밀접하다”고 밝혔다.

“한 국가의 최대의 자산은 국민이다. 중국 공산당이 항상 국민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중국 국민을 효율적으로 단결시켜 같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도록 할 수 있었고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코로나19는 의료시스템에 도전을 가져왔음은 물론 각국 정보의 관리 수준을 시험대에 올렸다. 중국은 자신의 성공적인 실천으로 답안지를 내놓았고 세계 다른 나라에 참고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은 백 년의 발전을 거치면서 세계에 귀중한 자산을 가져다 주었다. 향후에도 끊임없이 완수해야 할 백 년 ‘마라톤’이 기다리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의 기적’은 끊임없이 경신될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그가 태어난 1949년에 중국과 불가리아는 정식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그는 자신이 많은 분야에서 불가리아-중국 및 불가리아 공산당-중국 공산당의 협력이 한층 더 심화되는 것을 볼 수 있길 바란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중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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