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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링크] “중국 국민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시간과 달리기 시합”—요르단 공산당 총서기가 말하는 중국 공산당의 국정운영과 중국의 발전 성과

출처: 신화망 | 2021-05-07 08:44:09 | 편집: 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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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암만 5월7일] 요르단 공산당 총서기는 얼마 전 암만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의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집권이념은 중국 공산당이 국민을 가장 중시하고 성심성의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 공산당이 중국 국민을 이끌고 쉼 없이 분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가장 아름다운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부터 요르단 공산당 총서기를 맡았으며, 그 후 두 번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 아래 중국이 이룬 전방위적인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내가 가장 놀랐던 것은 다른 나라에서 수년이 걸려야 하는 일부 프로젝트를 중국이 단기간에 완성한 것”이라면서 “중국은 중국 국민 및 전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중국을 주목해 온 그는 비록 일부 서방 언론들이 중국의 이미지를 왜곡하지만 자신의 관찰과 중국을 방문한 경험을 통해 중국은 강한 생산력을 가진 나라이며 적극적으로 세계 다른 문명과 개방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요르단 공산당은 정기적으로 간행물을 출간한다. 그는 간행물의 국제 뉴스 지면에서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 아래 중국에서 일어난 커다란 변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강한 리더십, 국민의 중국 공산당에 대한 옹호, 과학적인 발전 계획 등을 ‘중국 기적’을 만드는데 탄탄한 토대를 다진 세 가지 요소로 꼽았다.

그는 중국이 전 세계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자국의 코로나19 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했을 뿐만 아니라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만들어 다른 나라와 공유해 다른 나라, 특히 개발도상국을 도와주었다”고 강조했다.

요르단과 중국의 양자 관계를 언급하면서 그는 양국과 두 당 간의 관계와 협력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과학기술,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중국이 요르단을 지지하고 원조해 준 것에 감사하고, 양자 협력을 한층 심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는 중국 공산당의 국정운영 경험에서 노하우와 지혜를 흡수해야 한다”면서 “중국 공산당원처럼 문제를 충분히 검토한 후 적극적인 해결책을 선택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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