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4일]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해외 수주 누적 매출액이 1조9천200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해외건설협회(CHINCA)는 12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해외 수주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팡추천(房秋晨) CHINCA 회장은 공중 보건 및 민생 프로젝트, 재생에너지, 산업화, 신(新)인프라 등을 향후 중국 해외 수주 공사의 핵심 발전 분야로 꼽으며 잠재력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