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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생물다양성 풍부·탄소 배출량 지속적으로 감소

출처: 신화망 | 2021-05-16 10:41:39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5월16일] 베이징시 생태환경국이 최근 발표한 관보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시의 자연 및 반자연 생태계 군계는 삼림, 관목, 풀숲과 초원, 습지 등 유형을 포함, 82종이었다. 이미 기록된 각종 종은 총 5086종이며, 베이징에서 새로 기록된 종 70종이 실지 조사에서 발견됐다. 이 가운데 12종은 중국에서 새로 기록된 종이다.

베이징은 지형지세가 복잡하고 유형이 다양하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베이징·톈진·허베이 생태 구도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생태계 유형은 종 다양성의 기초다.

지난해 베이징시의 공기질과 지표수 수질은 뚜렷이 개선됐으며, 토양환경 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소리환경의 질은 안정을 유지했고 방사능환경의 질은 정상을 유지했다. 생태환경 상황은 지속적으로 호전되었으며, 지역총생산(GDP) 1만위안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지난해 베이징시 GDP 1만위안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 넘게 감소해 2015년 대비 23% 이상 감소를 기록, 제13차5개년 계획에서 정한 20.5% 감소 목표를 완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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