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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막화 방지 난제의 더 나은 해법 모색

출처: 신화망 | 2021-06-18 13:24:06 | 편집: 박금화

[신화망 인촨 6월18일]‘지구의 암’이라 불리는 사막화는 전 세계적인 생태 관리 난제다. 중국은 사막화 방지를 매우 중시해 비교적 성숙한 방지 기술을 모색, 모델을 형성했다.

수년간에 걸친 종합적 관리 끝에 중국은 사막화로 인해 인간이 떠나야 했던 상황에서 나무심기 등 녹화를 통해 사막이 줄어드는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어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중국 전역의 사막화 토지 면적은 20세기 말 연평균 약 1.04만km2 확대되던 것에서 연평균 2424km² 감소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사막화 방지는 상황이 여전히 심각해 과학 연구자들과 관련 기술자들은 세계적 난제의 더 나은 해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장즈산(張志山) 중국과학원 사포터우(沙坡頭) 사막연구시험센터 부센터장은 “서로 다른 기후에 따른 강수와 지하수위를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통해 식생-토양 시스템 중 강수 침투, 지하수 보급, 토양수 동태, 증발∙발산, 식물 생장 등의 과정을 연속적으로 정확하게 모니터링하여 북방 사막지역 물 수지(hydrological balance)의 모의 통합 연구를 해 냈다”면서 “이는 장차 사막을 더욱 정교화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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