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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신문판공실, ‘중국신형정당제도’ 백서 발표

출처: 신화망 | 2021-06-25 11:10:16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25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25일 ‘중국신형정당제도’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다당협력과 정치협상제도는 중국 정치제도의 기본이고 중국 국정을 토대로, 중국의 지혜를 구현했으며 우수한 인류 정치문명의 성과를 적극 참조하고 받아들인 이 제도는 중국의 신형 정당제도라고 했다.

백서는 중국의 신형 정당제도에 중국공산당과 8개 민주당파 및 무당파인사가 포함되고 중국공산당은 장기간에 걸쳐 각 민주당파와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함께 분투하고, 함께 나아가고, 함께 시련을 겪으면서 친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백서는 협력, 참여, 협상이 중국 신형 정당제도의 기본정신이고 단합, 민주, 조화가 본질적인 속성이며, 정치참여와 이익표출, 사회통합, 민주감독, 안정수호 등 중요한 기능이 있고 집권과 참정, 영도와 협력, 협상과 감독의 유기적 통일을 달성했으며,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중요한 실현형식이자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중요한 제도적 캐리어라고 했다.

백서는 중국의 국가정권에서 중국공산당과 각 민주당파, 무당파인사가 단합을 강화하고 협력 정신으로 같이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국 신형 정당제도의 중요한 제도적 배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공산당은 서로를 평등하게 대하고, 민주적으로 협상하고, 진지하게 협력하고, 각급 전인대와 정부, 사법기관의 민주당파 멤버와 무당파인사가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고, 함께 국가정권 건설을 추진했다고 했다.

백서는 중국의 신형 정당제도가 역사적인 필연성과 위대한 창조성, 거대한 우월성, 막강한 생명력이 있고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의 핵심을 구현했으며 사회주의제도의 본질적 요구를 반영했고, 중국의 국정과 국가 거버넌스 수요에 부합되고, 국가발전과 민족진흥, 사회진보, 인민행복에 유리한 기본적인 정치제도임을 실천이 입증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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