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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펑 “협박 외교의 발명권자, 특허권자, 지적재산권자는 모두 미국인”

출처: 신화망 | 2021-07-27 10:01:55 | 편집: 朱雪松

[신화망 톈진 7월27일]  셰펑(謝峰) 외교부 부부장은 26일 톈진에서 열린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의 회담에서 “중국 문화는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패권을 추구하는 유전자가 없고 충동을 확장하지 않으며, 어떠한 국가도 협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래의 간섭에 직면해 중국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반격을 취했고,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수호했으며, 국제 공평 정의를 지켰다”면서 “다른 사람의 문 앞에 달려가 일을 일으킨 적이 없고 다른 사람의 집안에 손을 뻗은 적이 없으며 다른 나라의 땅 한 뼘도 점령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협박 외교의 발명권자, 특허권자, 지식재산권자는 모두 미국인이며 미국은 일방적인 제재와 ‘확대관할법(long-arm jurisdiction)’, 내정 간섭을 대대적으로 벌인다”면서 “미국의 소위 ‘힘의 외교’의 본질은 자신의 세력을 믿고 남을 업신여기며, 힘에 기대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며 힘이 곧 정의라는 철두철미한 협박 외교”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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