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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문가 “바이러스 기원 조사 문제 정치화에 완강히 거부”

출처: 신화망 | 2021-07-28 08:35:49 | 편집: 朴锦花

[신화망 프놈펜 7월28일] (마오펑페이(毛鵬飛) 기자) 캄보디아의 Chea Munyrith 캄보디아-중국관계발전학회 회장은 얼마 전에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바이러스의 기원을 밝히는 것은 매우 엄숙한 과학 문제로 과학, 전문성, 객관적 정신에 따라야 하며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고, 전 세계 방역과 기원 조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지하고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안한 2단계 기원 조사 계획에 대해 그는 “이 계획은 중국-WHO 코로나19 합동 연구 보고서가 도출한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결론 및 관련 건의와 맞지 않는다”면서 “이는 모종의 정치적 간섭을 받았고 과학과 협력 정신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방역 분야에서 중국은 다른 나라에 본보기가 됐다. 반면 일부 서방 국가는 자국의 방역에 실패한 후 불리한 영향을 숨기고 국민들의 불만을 돌리기 위해 사실을 무시한 채 중국에 책임을 떠넘긴다”고 비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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