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8일 드론으로 촬영한 톈진(天津)시 톈진항의 태평양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에 정박한 컨테이너선.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5월19일] 지난달 중국 은행의 외화 순매입 규모가 190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외환국)이 1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은행들은 2천297억 달러어치의 외화를 매입하고 2천106억 달러어치의 외화를 매수했다.
왕춘잉(王春英) 외환국 부국장은 "복잡한 중국의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중국에는 크로스보더 자본 순유입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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