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당국, 대기업 이월공제 잔액 환급 시기 앞당겨-Xinhua

中 당국, 대기업 이월공제 잔액 환급 시기 앞당겨

출처: 신화망

2022-05-20 08:43:21

편집: 朱雪松

지난달 19일 촬영한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시 소재 욕실설비 생산업체의 어셈블리 라인.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5월20일] 중국이 대규모 부가가치세 이월공제 및 세금환급 정책의 '보너스 효과' 방출을 가속화한다.

최근 중국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은 대기업의 이월공제 잔액을 앞당겨 환급한다고 관련 공고를 통해 밝혔다.

두 기관이 밝힌 환급 대상은 조건을 충족한 제조업 등 업계 대기업이다. 당초 오는 10월부터 주관 세무 기관에 환급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를 6월로 앞당겼다. 환급은 6월 30일 전까지 납세자의 자발적 신청을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고는 각급 재정 및 세무 부서는 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이월공제 및 세금환급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