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닝샤후이족자치구 링우(靈武)시의 들녘에서는 모내기 작업이 한창이다. 변방 지역의 강남으로 불리는 닝샤후이족자치구는 황허 강물을 이용해 관개를 하므로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했다. 현재 링우시의 벼 재배 면적은 약 3067ha이며, 파종, 시비, 병충해 예방 등 친환경, 양질의 효과적인 기술을 통해 선도기업이 우수한 벼생산 기지를 이끄는 1∙2∙3차 산업의 융합 발전 모델을 형성해 현지의 벼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양즈썬(楊植森)]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