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1일] 6월30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신임 필리핀 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서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얼마 전 나는 마르코스 신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중국-필리핀 관계의 선린우호 관계를 이어나가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자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나는 앞으로도 마르코스 대통령과 함께 전략적 각도와 장기적인 안목에서 양국 관계 발전의 큰 흐름을 설정하고 신 시대 양국 우호협력의 거대 사업을 계속해 나감으로써 양국과 양국 국민들의 번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