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톈진(天津)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한 약사가 중의약을 제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1월2일]중국전통의학 종사자가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중의학 관련 서비스 인력이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따라서 이에 대한 수요도 기본적으로 충족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중의약관리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인구 1천 명당 중의사 수는 0.62명에 이를 예정이며 관련 고급 전문인력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계획에 따르면 중국 도시 지역의 모든 지역사회 의료 센터와 농촌 지역의 마을 진료소 중 80% 이상이 중의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