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회담 -Xinhua

시진핑 주석,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회담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2-11-29 10:28:19

편집: 朴锦花

시진핑 국가주석이 2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인민대회당에서 환영식을 열었다.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부부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링(張領)]

시 주석은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두 달 만에 약속대로 다시 만난 것은 중-몽골 관계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준다”면서 “서로 중요한 이웃 국가인 중국과 몽골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중-몽골 선린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친성혜용(親誠惠容) 이념 및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고 이웃을 파트너로 삼는 주변국 외교 방침을 견지하고 있으며 양국의 우호와 상호 신뢰, 이익 융합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했다. 또 양국은 손을 잡고 방역하고 어려울 때 서로 협조하고 대응하면서 전통적 우정을 승화시켰다며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어 국가와 국가 간 교류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지는 국제 환경에 직면하여 중국은 몽골과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중-몽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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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이 2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인민대회당에서 환영식을 열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饶爱民)]

시 주석은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두 달 만에 약속대로 다시 만난 것은 중-몽골 관계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준다”면서 “서로 중요한 이웃 국가인 중국과 몽골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중-몽골 선린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친성혜용(親誠惠容) 이념 및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고 이웃을 파트너로 삼는 주변국 외교 방침을 견지하고 있으며 양국의 우호와 상호 신뢰, 이익 융합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했다. 또 양국은 손을 잡고 방역하고 어려울 때 서로 협조하고 대응하면서 전통적 우정을 승화시켰다며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어 국가와 국가 간 교류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지는 국제 환경에 직면하여 중국은 몽골과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중-몽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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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이 2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인민대회당에서 환영식을 열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饶爱民)]

시 주석은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두 달 만에 약속대로 다시 만난 것은 중-몽골 관계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준다”면서 “서로 중요한 이웃 국가인 중국과 몽골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중-몽골 선린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친성혜용(親誠惠容) 이념 및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고 이웃을 파트너로 삼는 주변국 외교 방침을 견지하고 있으며 양국의 우호와 상호 신뢰, 이익 융합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했다. 또 양국은 손을 잡고 방역하고 어려울 때 서로 협조하고 대응하면서 전통적 우정을 승화시켰다며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어 국가와 국가 간 교류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지는 국제 환경에 직면하여 중국은 몽골과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중-몽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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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이 2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인민대회당에서 환영식을 열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시 주석은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두 달 만에 약속대로 다시 만난 것은 중-몽골 관계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준다”면서 “서로 중요한 이웃 국가인 중국과 몽골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중-몽골 선린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친성혜용(親誠惠容) 이념 및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고 이웃을 파트너로 삼는 주변국 외교 방침을 견지하고 있으며 양국의 우호와 상호 신뢰, 이익 융합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했다. 또 양국은 손을 잡고 방역하고 어려울 때 서로 협조하고 대응하면서 전통적 우정을 승화시켰다며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어 국가와 국가 간 교류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지는 국제 환경에 직면하여 중국은 몽골과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중-몽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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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이 2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링(張領)]

시 주석은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두 달 만에 약속대로 다시 만난 것은 중-몽골 관계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준다”면서 “서로 중요한 이웃 국가인 중국과 몽골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중-몽골 선린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친성혜용(親誠惠容) 이념 및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고 이웃을 파트너로 삼는 주변국 외교 방침을 견지하고 있으며 양국의 우호와 상호 신뢰, 이익 융합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했다. 또 양국은 손을 잡고 방역하고 어려울 때 서로 협조하고 대응하면서 전통적 우정을 승화시켰다며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어 국가와 국가 간 교류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날로 높아지는 국제 환경에 직면하여 중국은 몽골과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중-몽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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