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5일] 올 1~10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 가구업계의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10월 중국 주요 가구제조 기업의 총 이익은 344억2천만 위안(약 6조3천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매출은 6천107억5천만 위안(113조1천170억원)으로 6.2% 감소했다.
중국가구협회는 지난해 중국의 가구 수출액이 751억4천만 달러에 달했다며 중국은 세계 최대의 가구 제조 및 수출국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