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슝안신구 시찰...'고품질 건설, 고수준 관리, 고품질 분산 발전 병행' 강조-Xinhua

中 시진핑, 슝안신구 시찰...'고품질 건설, 고수준 관리, 고품질 분산 발전 병행' 강조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5-12 13:02:44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5월12일] 지난 10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를 시찰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고표준∙고품질 슝안신구 건설 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 담화를 발표했다.

지난 10일 오전(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 룽둥(容東)구역 난원잉(南文營) 지역사회를 시찰하던 중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시 주석은 슝안신구가 대규모 건설 및 베이징 비수도 기능 분산의 중요한 단계에 진입했다며 업무의 중심이 고품질 건설, 고수준 관리, 고품질 분산 발전이 병행하는 단계로 넘어갔다고 강조했다. 이에 확신을 가지고 굳건한 자세로 확실한 업무 처리와 훌륭한 업무 완성을 통해 새로운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6년, 2천여 일 동안 화베이(華北)평원에 새로운 도시가 흙을 뚫고 나와 싹을 틔우고 자라나고 있다.

슝안신구의 설립은 천년지 대계이자 국가의 중차대한 사업이다. 시 주석은 직접 정책 결정을 내리고, 안배와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슝안신구 계획·건설을 이끌고 있다.

그렇게 한차원 높은 계획, 고표준 건설, 고품질 발전을 품은 슝안신구라는 미래도시가 우리를 향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지난 3월 23일 징슝(京雄·베이징-슝안신구)도시간철도 슝안역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3월 24일 슝안신구 룽둥구역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4월 7일 시범 운영 단계에 있는 바이양뎬(白洋淀) '수상버스' 프로젝트 선박이 바이양뎬에서 운행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3월 22일 고속열차 한 대가 징슝 도시간철도 슝안역을 떠나 베이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직원들이 지난해 9월 6일 슝안신구 정무서비스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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