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交部发言人就美国总统拜登签署对华投资限制行政令答记者问
中 외교부 대변인, 바이든 美 대통령 대중국 투자제한 행정명령 서명 관련 질의 응답
外交部发言人10日就美国总统拜登签署对华投资限制行政令答记者问。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중국 투자제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有记者问:北京时间8月10日凌晨,美国总统拜登签署行政令设立对外投资审查机制,限制美国主体投资中国半导体和微电子、量子信息技术和人工智能领域。中方对此有何评论?发言人表示,中方对美方执意出台对华投资限制措施强烈不满、坚决反对,已向美方提出严正交涉。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 시간으로 10일 새벽 중국 반도체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microelectronics), 양자정보기술,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한 논평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미국이 고집스레 대중국 투자제한 조치를 내놓은 것에 강한 불만을 갖고 있고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发言人指出,美方打着国家安全的幌子,限制美国企业对华投资,大搞泛安全化、泛政治化,其真实目的是剥夺中国发展权利,维护一己霸权私利,是赤裸裸的经济胁迫和科技霸凌。中方将密切关注有关动向,坚决维护自身权益。
대변인은 이어 “미국이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미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를 제한하고 범안보화∙범정치화를 하고 있다”며 “진정한 목적은 중국의 발전 권리를 박탈해 자신의 패권 사익을 지키려는 것으로 적나라한 경제적 강압이자 과학기술을 이용한 집단 괴롭힘”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 자신의 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