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10월24일] 올 1~3분기 중국의 중고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61% 증가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CADA)에 따르면 해당 기간 총 1천349만 대의 중고차가 거래됐다. 총 거래액은 8천597억9천만 위안(약 158조2천1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한 달간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7.17% 늘어난 약 159만 대에 달했다. 거래액은 1천40억4천만 위안(19조1천433억원)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중고차 딜러는 중추절∙국경절 황금연휴 기간으로 인해 수요가 더욱 늘어났을 것으로 보고 10월 시장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