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31일]올해 중국 국내 관광이 크게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올 1~3분기 중국 국내 관광객 수는 36억7천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한 수치다.
그중 도시 주민 관광객이 28억5천만 명에 육박해 78% 급증했다. 농촌 주민 관광객 역시 67.6% 늘어난 8억2천800만 명을 기록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관광객 지출은 3조6천900억 위안(약 682조6천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4% 확대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