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시크교도 ‘암살 음모’ 공소장 공개…“인도 관리 가담”

[신화망 베이징 12월2일] 미국 연방검찰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최근 폭로된 미국 내 시크교 분리주의자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해 공소를 제기했다. 이날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암살 음모’의 배후에 인도 관리가 있는 것으로 적시됐다. 이런 민감한 사건은 미국과 인도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추정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