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12월4일]조선중앙통신은 2일 조선 국방성 대변인이 이날 담화를 통해 조선의 정찰위성을 겨냥한 미국 군 당국의 최근 발언과 관련, 조선의 우주자산에 대한 침범은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선 국방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최근 미 우주군사령부 관계자는 다양한 ‘가역적 및 불가역적 방법’을 사용해 적국의 우주 영역 활용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했다면서 이는 조선의 정찰위성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