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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22일]중국의 1월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지난달 총 44만3천 대의 자동차가 수출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승용차 수출은 36만9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5% 증가했고 상용차는 46.9% 늘어난 7만4천 대로 집계됐다.
한편 신에너지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확대된 10만1천대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