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 창더(常德)시 딩청(鼎城)구 셰자푸(謝家鋪)진 곡물 생산 종합시범구역을 찾아 논가에서 벼 육묘와 땅 갈아엎기 상황을 살펴보고, 대규모 벼재배 농가, 농업 기술자. 기층 간부, 마을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봄갈이 및 경작 준비 상황 등을 상세히 물었다.
시 주석은 봄갈이와 경작 준비를 잘 하는 것이 곡물 풍작과 식량 안보 보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지역과 부처는 책임을 다해 봄 파종 면적 확보, 봄철 논밭 관리 세분화, 농자재 공급 보장, 농업 사회화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량 종자, 적절한 재배방법과 농기구, 비옥한 땅의 심도 있는 통합에 힘쓰고 ‘강농∙혜농∙부농(强農∙惠農∙富農)’ 정책을 잘 시행해 곡물 재배 농민의 수익을 보장하고 곡물 재배에 대한 농민들의 적극성을 충분히 고취시켜 연간 곡물 증산과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좋은 출발을 하고 첫발을 떼야 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