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미국 재계·학계 대표단과 만났다. 시 주석은 중·미 관계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 중 하나라며 두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쌓고 신뢰를 제고하며 호혜협력을 심화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이익을 안겨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 주석과 미국 재계·학계 대표단과의 회견 현장. 2024.3.27
27일 중국을 방문한 미국 재계·학계 대표단과 나란히 걷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재계·학계 대표단과 회견을 가졌다. 시 주석은 올해가 중·미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라며 양국이 상호존중·평화공존·협력윈윈의 원칙에 따라 서로를 파트너로 여긴다면 중·미 관계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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