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학생 "中 전자상거래 배우고 싶어요" (01분31초)
펠릭스 다비 자야는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인도네시아 청년이다.
[펠릭스 다비 자야, 인도네시아 학생] "인도네시아 속담에 '중국에서 많은 지식을 탐구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 경제와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있어 일자리를 찾는 것도 인도네시아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펠릭스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최근 수년간 투자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대외 무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펠릭스 다비 자야, 인도네시아 학생] "저는 대학이 제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접할 기회를 준 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온라인 쇼핑 관리를 비롯해 상품 제작·유통·마케팅 등 다방면의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펠릭스 다비 자야, 인도네시아 학생] "제 전공은 국제무역입니다. 앞으로 저는 무역회사를 만들어 중국 기업과 협력하고 싶습니다. 중국은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항상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중국을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죠."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