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国总统重申坚决反对以色列进攻拉法
프랑스 대통령 "가자지구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 침공 강력히 반대" 거듭 천명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서 지난 21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法国总统马克龙22日与以色列总理内塔尼亚胡通电话时重申，法国坚决反对以色列进攻加沙地带南部城市拉法，呼吁巴以实现立即、持久的停火。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공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거듭 천명하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法国总统府当天发表新闻公报说，马克龙在通话中指出，加沙地带面临着绝对紧急的人道主义状况，当地平民的处境很长时间以来令人无法接受。以色列进攻拉法只会令加沙地带局势恶化，并增加冲突升级的风险。马克龙同时敦促保障人道主义援助大量进入加沙地带。
이날 엘리제궁(프랑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통화에서 가자지구가 절대적으로 긴급한 인도주의적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현지 민간인들의 처지가 오랫동안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의 라파 침공은 가자지구의 정세를 악화시키고 충돌을 격화시키는 위험을 높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도주의 원조가 대량으로 가자지구에 진입할 수 있게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马克龙强调，需要推动“两国方案”，这是确保地区实现持久和平的唯一途径。
마크롱 대통령은 '두 국가 해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지역의 영구적인 평화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他还对约旦河西岸犹太定居者日益严重的暴力和袭击行为表示强烈谴责，呼吁以色列政府制止此类行为。他指出，必须停止修建定居点活动，此类活动违反了国际法，破坏了基于“两国方案”的和平愿景。
그러면서 요르단강 서안 유대인 정착민들의 폭력과 공격 행위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이스라엘 정부에 이러한 행위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국제법에 위반되고 '두 국가 해법' 및 평화로운 미래를 훼손하는 정착촌 건설 활동을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马克龙和内塔尼亚胡还讨论了前不久伊朗报复性打击以色列，以及以色列和黎巴嫩之间的冲突。马克龙呼吁各方保持最大限度的克制，避免地区局势升级。
마크롱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최근 발생한 이란의 대(對)이스라엘 보복성 공격 및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충돌도 논의했다. 그는 지역 정세가 격화되지 않도록 각 측이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