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7일]왕샤오훙(王小洪) 중국 국무위원이자 공안부 부장이 16일 베이징에서 윤희근 한국 경찰청장과 회견했다.
왕 부장은 중국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중국 측은 한국과 함께 협력·혁신·법치·윈윈의 이념을 견지하고 법 집행·안보 협력 메커니즘 구축과 국경 간 도박 단속 및 관리 협력을 강화하며 통신·인터넷 사기, 마약, 금융 등 분야의 주요 범죄를 힘을 합쳐 단속하고 법 집행력 건설 협력을 심화하며 법 집행·안보 협력 수준을 높여 양국의 안보와 안정을 힘 있게 수호하기를 바란다.
윤 청장 역시 중국 측과 법 집행·안보 협력을 강화해 함께 법 집행력을 높여 나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