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3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중국-아랍국가 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양측의 노력으로 제1회 중국-아랍국가 정상회의 기간에 내가 제안한 중국-아랍국가 실무 협력 추진을 위한 '8대 공동 행동'이 중요한 초보적 결과를 얻었다며 중국 측은 이를 기반으로 아랍국가와 함께 '5대 협력 구도'를 구축해 중국-아랍국가 운명공동체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