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지난 19일 오후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시찰 및 조사연구에 나섰다.
시 주석은 인촨(銀川)시 진펑(金鳳)구 창청(長城)화원 단지를 찾아 지역사회의 기층(基層) 당 조직으로서 역할 발휘, 주민 편의∙혜택 서비스 최적화, 각 민족 왕래∙교류∙융합 추진 등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지난 19일 오후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시찰 및 조사연구에 나섰다. (사진/신화통신)19일 오후 닝샤 인촨(銀川)시 진펑(金鳳)구 창청(長城)화원 단지를 찾은 시 주석이 지역사회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진/신화통신)시 주석이 19일 오후 창청화원 단지에서 현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2003년 건설된 창청화원 단지는 8천632가구, 1만8천326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중 회(回)족∙만(滿)족∙멍구(蒙古)족∙짱(藏)족 등 소수민족은 1천821가구, 6천963명이다.
19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창청화원 단지. (사진/신화통신)20일 창청화원 단지 풍경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창청화원 단지 주민들이 20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는 '원스톱' 주민서비스 지점, 자선∙공익 마트인 사랑의 슈퍼마켓 등 다양한 주민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일 창청화원 단지 내 데이케어센터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창청화원 단지 주민이 20일 주민 회의실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19일 창청화원 단지 당∙대중서비스센터에 마련된 포토월. (사진/신화통신)창청화원 단지 당∙대중서비스센터 직원이 20일 주민의 업무 처리를 돕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창청화원 단지 보건소 직원이 20일 주민의 의료 정보를 기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창청화원 단지 자원봉사자가 20일 주민의 머리를 잘라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다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려 창청화원 단지는 주민들의 상호 이해, 민족 단결 및 진보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창청화원 단지 주민들이 19일 전지(剪紙·종이 공예)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창청화원 단지 주민이 20일 활동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창청화원 단지 주민이 제작한 수공예품을 19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