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농업농촌부, 재해 후 농업 생산 재개 및 곡물 풍작 ‘박차’

[신화망 베이징 7월25일]여름에 들어선 이후 중국 여러 지역이 홍수나 가뭄 피해를 입으면서 추곡(秋穀∙가을에 수확하는 곡식) 상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물이 고인 농경지의 물을 빼고, 가뭄이 든 토지에 수원을 넓히고 적시에 관개하며, 무수확지(수확이 없는 땅)에 지역의 여건에 따라 품종을 개량하거나 씨를 더 뿌리는 등 재해 후 농업 생산 재개에 속도를 내고 추곡 및 연간 곡물 풍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