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발레타 8월10일] 몰타에서 두 번째로 큰 참다랑어 양식업체 회장이 최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는 회복력이 강하고 잠재력이 커 외국 기업에 좋은 투자 기회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외국인의 중국 내 투자 기회도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이 양식업체는 1993년 창립됐다. 그는 “중국 시장 개척과 투자는 늘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소비 시장은 잠재력이 크고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면서 지금껏 중국 시장에 대한 탐색과 개척 노력은 멈춘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또 몰타의 중국 참다랑어 수출은 두 전통 우호국 간의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확대할 것이라며 “이 상생 협력은 몰타 양식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