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민스크 8월21일]Sergei Vergeichik 벨라루스 전략연구소 분석가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벨라루스와 중국 간 각 방면의 대화 메커니즘은 양국이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도록 촉진한다면서 양국의 협력은 탁월한 성과가 있고 서로 윈윈이라고 말했다.
그는 벨라루스와 중국은 많은 글로벌 이슈에서 비슷한 입장을 갖고 있으며 양국은 모두 양자 협력을 통해 각자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 복지를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벨라루스 외교 정책의 우선 사항 중 하나이며 1992년 1월 수교 이후 양국 관계는 끊임없이 심화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정치적 상호 신뢰는 양국 교류의 견고한 기초이며 양국 지도자 및 정부기관 간의 대화 메커니즘은 정치, 경제, 무역, 교육, 과학기술 등 각 방면에서 양국의 협력을 촉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말처럼 양국 사이에는 ‘닫힌 화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