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1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지난 10일 오후부터 11일 오전까지 산시성 바오지(寶雞)시와 간쑤성 톈수이(天水)시 시찰 및 조사연구에 나섰다. 시 주석은 바오지시에서 청동기박물관과 웨이허(渭河)생태공원을 찾아 현지의 문화재 보호·이용 및 웨이허 생태 보호 거버넌스 등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시 주석은 톈수이시에서 복희묘(伏羲廟), 마이지(麦积)구 난산화뉴(南山花牛)사과재배기지, 마이지산(麦积山·맥적산)석굴 등을 둘러보며 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 특색있는 현대 산지 과수업 발전 등의 상황을 점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