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타이위안 9월23일] 올 1~8월 산시(山西)성의 원탄 생산량이 8억1천300만t(톤)을 돌파했다.
22일 산시성 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석탄 생산지인 산시성의 석탄 생산량은 중국 전체의 26.6%를 차지했다.
산시성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석탄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8개 스마트 탄광을 건설하고 1천491개 광산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했다. 산시성은 오는 2025년까지 지역 내 모든 대형∙고위험 탄광의 스마트 전환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산시성은 13억7천만t이 넘는 석탄을 생산했고, 올해 목표 생산량은 약 13억t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